Kurly People
컬리 팀원들의 이야기
01 MD
컬리 커머스 조직의 MD 직무를 소개합니다. 좋은 상품을 발굴하여 고객들이 더 컬리를 믿고, 신뢰하게 하는 "큐레이션 커머스"를 만들어 가는 일, 커머스 조직의 MD 직무를 자세히 소개합니다!
고객 니즈에 대한 분석과 새로운 가치의 제안을 통해 일상의 장보기 경험을 개선한 컬리가, 뷰티/생활 전반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서 비전을 확장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할 수 있었던 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들려 드립니다.
❓ 컬리 MD는 어떤 일을 하나요?
컬리에서 MD는 상품의 처음과 끝을 책임져요. 어떤 상품이 컬리에 잘 어울리고 컬리 고객에게 사랑받을지 이해하고, 그 상품을 경쟁력 있게 소싱하고, 끝까지 잘 팔릴 수 있게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죠.천만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 진정한 머천다이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어요.
❓ 컬리 MD는 어떤 상품을 다루나요?
식품은 물론 비식품 카테고리를 점차 확장하게 되면서 훨씬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어요.
❓ 신선식품으로 잘 알려진 컬리에서 비식품 카테고리까지 확장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?
컬리는 정말 고객중심적이에요. 그렇기 때문에 컬리 MD는 고객이 필요로 한다면 식품, 비식품을 가리지 않고 일단 찾아오죠. 그래서 전시회, 항공권, 미식 딜리버리, 꽃 등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고, 컬리 고객의 니즈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로 이어졌어요.
❓ 컬리 상품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일까요?
아무래도 고객 경험이죠. 똑같은 상품이라도 ‘어떻게 하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을까’를 치열하게 고민해요. 예를 들면, 올 초 오픈한 휴대폰 사전예약제에서 컬리 고객은 샛별배송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, 출근 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었죠.
[MINI INTERVIEW]
컬리의 자부심, MD를 만나다.
컬리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큐레이션 서비스의 주역, MD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.
❓ MD로 컬리를 선택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. 입사 후 회사 생활은 어떤가요?
신선식품에 더해 새로운 상품에 도전하는 컬리에서 카테고리를 직접 개척해나가는 뿌듯함을 누리고 싶어 합류했어요. 좋은 뷰티 상품에 대해 늘 고민하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답니다.
셀렉션보다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하나에 집중하는 컬리가 좋았어요.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장난감을 선보이는 재미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.
❓ 컬리 MD만의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.
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상품위원회요! 시장분석과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특정 상품을 왜 컬리에 가져와야 하는지에 대해 분석해서 공유하고, CEO까지 함께 모여 컬리 고객에게 좋은 상품인가를 확실히 검증하고 있어요.
직접 만지고 맛볼 수 없는 숙박, 항공권 등 무형의 상품도 스펙을 상세히 살펴보면서 가격과 고객 혜택까지 면밀히 검토해요. 형태가 다를 뿐, 컬리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상품들은 상품위원회를 통해 선보여지고 있답니다.
❓ 새롭게 합류할 예비 MD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?
상품에 대한 전문성은 기본이고 빠른 성장성을 강조하고 싶어요. 상품위원회 준비부터 CS 대응까지,상품에 대한 오너십이 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. 지금 컬리는 양질의 땅이에요. 올해까지 정말 다양한 씨앗들을 심었고, 이제는 잘 키워 열매를 맺어야 할 때입니다. 본인의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진 분들이 오셔서 성공의 열매를 함께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!